후쿠오카 도착, 모츠나베와 텐진 쇼핑 이야기
2편에서 후쿠오카 공항 입국기와 텐진까지의 이동기를 다루었다면, 이번 3편에서는 드디어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이다. 텐진에 도착한 우리가 첫 끼니로 선택한 모츠나베부터, 숙소 체크인에서의 당황스러운 에피소드, 쇼핑의 성지 다이묘 거리에서의 시간,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한 오뎅 바와 편의점 이야기까지. 후쿠오카 1일차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후쿠오카 도착, 모츠나베와 텐진 쇼핑 이야기1. 첫 식사, 파르코 백화점 지하의 모츠나베텐진에 도착한 우리는 숙소에 짐을 풀기도 전에 먼저 배를 채우기로 했다. 출발 전부터 일본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리스트를 만들어 뒀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후쿠오카의 대표 음식 모츠나베였다. 모츠나베는 된장 베이스의 진한 국물에 부추, 두부, 그리고 소 곱창을 넣고 푹 끓여 먹는..
2026.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