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 다낭 3일차에 다녀온 바나힐 방문기와 경험 공유 2편에서 다낭 도착과 시내의 열기를 즐겼다면, 이번 3편에서는 드디어 이번 다낭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바나힐(Ba Na Hills)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어마어마한 스케일과 탁 트인 경치에 넋을 잃었던 3일차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다낭 3일차에 다녀온 바나힐 방문기와 경험 공유1. 시차 적응과 바나힐로 향하는 아침3일차 아침이 밝았다. 아 참, 그동안 말 못한 게 있는데 우리나라와 베트남 다낭은 시차 차이가 있다. 기본적으로 다낭이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비행기로 4시간 넘게 날아가다 보니 처음엔 나도 모르게 시차가 약 4시간은 나는 줄 착각했었다!)호텔에서 든든하게 조식을 챙겨 먹고, 우리는 여행 내내 함께 다니고 있는 든든한 택시기사님과 호텔 앞에서 쪼인했다. 오늘 갈 곳은 .. 2026. 4. 20. 베트남 다낭의 둘째날, 인생 쌀국수와 망고빙수 그리고 호이안 방문기 1편에서는 첫 해외여행의 기대를 박살 낸 비엣젯 항공 탑승기와 폭염 속 그랩 호출 대소동, 그리고 현지 분위기 물씬 나는 콩카페에서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번 2편에서는 드디어 베트남의 진가를 맛본 미케 비치 산책과 현지 쌀국수, 그리고 경기도 다낭시의 매력을 물씬 느낀 후 낭만의 도시 호이안까지 다녀온 알찬 2일 차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베트남 다낭의 둘째 날, 인생 쌀국수와 망고빙수 그리고 호이안 방문기1. 땀샘 폭발 미케 비치 산책과 인생 쌀국수 영접아침 일찍 눈을 떠 조식을 든든하게 챙겨 먹고 가벼운 마음으로 외출 준비를 마쳤다. 첫 번째 목적지는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라는 미케 비치였다. 지인과 나는 굳이 바닷물에 들어가는 걸 선호하지 않아 물놀이는 패스했지만, 해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물놀이를 .. 2026. 4. 18. 다낭으로 떠난 4박 5일 여행기 1편 - 비엣젯 항공과 그랩 이용기, 한시장 콩카페 방문 지난 3월의 오사카 여행기에 이어, 이번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로의 여행을 계획했다. 목적지는 4계절 내내 더운 나라, 베트남 다낭! 사실 베트남은 지역마다 건기와 우기가 달라 여행 전 시기 확인이 필수인데, 우리는 우기를 피해 다낭의 건기인 5월로 날짜를 잡았다. 오사카를 다녀온 지 약 2달 만에 다시 떠나는 여행이다.이번 1편에서는 험난했던 비엣젯 항공 탑승기부터 다낭 도착 후 폭염 속 그랩 대소동, 그리고 정신없던 한시장 쇼핑과 오아시스 같았던 콩카페에서의 휴식까지. 풋풋하고 다이내믹했던 다낭 방문 첫날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다낭으로 떠난 4박 5일 여행기 1편 - 비엣젯 항공과 그랩 이용기, 한시장 콩카페 방문1. 공항 가는 길과 악명 높은 비엣젯 항공 탑승기여행을 떠날 때 .. 2026. 4. 17. 오사카의 마지막 이야기 이치란 라멘 후기와 도톤보리와의 작별인사 어느새 3박 4일 일정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아버렸다. 꿈같았던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려서 너무 슬프다. 솔직히 말하면 정말 집에 가기 싫었다.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가야 또 다음 여행을 기약할 수 있는 법.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우리는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오전 일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이번 4편에서는 일본 라멘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이치란 라멘 방문기, 도톤보리 메인 거리에서의 마지막 작별 인사, 그리고 또 다른 라멘집과의 솔직한 맛 비교 후 한국으로 돌아오는 귀국길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오사카의 마지막 이야기 이치란 라멘 후기와 도톤보리와의 작별인사1. 이치란 라멘 본점 — 웨이팅을 피하는 최고의 방법마지막 날 아침, 우리는 늘 먹던 호텔 조식을 과감하게 포기했다. 오사카에 왔으.. 2026. 4. 16. 오사카 여행 3일차 우메다와 오렌지 스트리트, 하루카스 300 방문기 지난 2편에서는 오사카를 잠시 벗어나 전통의 향기가 가득한 교토에서의 꽉 찬 하루를 다루었다. 헤매고 걷고 또 걷느라 체력은 조금 빠졌지만, 교토의 고즈넉한 풍경과 맛있는 오코노미야끼는 그 모든 피로를 잊게 만들기에 충분했다.이번 3편에서는 다시 오사카의 중심으로 돌아온다. 오사카에서 가장 세련되고 현대적인 동네 우메다의 쇼핑부터 스트릿 패션의 성지 오렌지 스트리트, 그리고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압도적인 야경 명소 하루카스 300 전망대까지.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오사카 시내를 누빈 3일 차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다.오사카 여행 3일차 우메다와 오렌지 스트리트, 하루카스 300 방문기1. 우메다 이즈모 루쿠아 — 오픈런을 불사한 장어덮밥의 맛여행 3일 차 아침. 전날의 강행군 때문인지 몸이 천근만근이었지만.. 2026. 4. 15. 일본 오사카 2일차. 교토 아라시야마와 청수사 다녀온 후기 1편에서는 오사카 도착 후 난바에 짐을 풀고, 도톤보리의 화려한 야경과 맛있는 음식들로 채운 첫째 날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번 2편에서는 오사카를 벗어나 일본의 전통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살아있는 도시, 교토(京都)로 떠난 2일 차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아라시야마의 울창한 대나무 숲길부터 교토 제일의 명소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그리고 카모샵 방문과 오코노미야끼 맛집 탐방까지. 부지런히 걸어 다녔던 둘째 날의 하루를 시작해 보겠다.일본 오사카 2일차. 교토 아라시야마와 청수사 다녀온 후기1. 교토로 가는 길 — 한큐패스와 우메다역에서의 헤맴여행 둘째 날 아침이 밝았다. 우리는 일찍 기상해 간단하게 호텔 조식으로 배를 채우고 곧바로 길을 나섰다.오늘의 목적지는 교토. 난바역에서 출발해 우선 지하철을 타고 .. 2026. 4.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