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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인근 도시, 요코하마 방문기 - 건담 팩토리, 라멘 박물관, 차이나타운까지 2편에서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를 거쳐 롯폰기의 아름다운 야경과 츠케멘으로 반나절을 뜨겁게 불태웠다면, 이번 3편에서는 도쿄를 잠시 벗어나 근교의 항구 도시인 요코하마(Yokohama)로 향한다. 엄청난 스케일로 우뚝 선 초대형 건담과의 만남, 화려한 이국적 정취의 차이나타운, 그리고 우연히 발길을 멈춘 라멘 박물관까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던 요코하마 방문기를 풀어보겠다. 도쿄 인근 도시, 요코하마 방문기 - 건담 팩토리, 라멘 박물관, 차이나타운까지1. 도쿄 인근의 매력적인 항구 도시, 요코하마로롯폰기의 전망대 근처에서 도쿄의 야경을 충분히 감상한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요코하마로 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요코하마는 도쿄 중심지에서 지하철이나 전철을 타면 약 30~40분 만에 닿을 수 있는 곳이.. 2026. 4. 8.
도쿄 미야시타 공원부터 롯폰기 타워 방문기 1편에서 나리타 공항 입국부터 시부야 토부 호텔에 체크인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2편에서는 본격적인 도쿄 탐방이 시작되는 2일차 이야기다. 시부야 미야시타 공원의 스타벅스 한정 텀블러 득템기부터, 세숫대야 우동으로 유명한 츠루 동탄 방문기, 쇼핑의 성지 하라주쿠와 명품 거리 오모테산도, 그리고 발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걸어서 도착한 롯폰기 타워와 요리 대회 1등 식당 멘야 무사시까지. 걷고 또 걸었던 2일차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도쿄 미야시타 공원부터 롯폰기 타워 방문기 1. 미야시타 공원, 그리고 스타벅스 한정 텀블러 득템아침에 눈을 뜨고 제법 상쾌한 기분으로 숙소를 나섰다. 2일차 첫 목적지는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미야시타 공원(Miyashita Park)이었다. 막연히 그냥 도.. 2026. 4. 7.
일본 도쿄 여행기 1편 두번째 여정의 시작 후쿠오카 여행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인 두 달 뒤, 우리는 다음 목적지인 도쿄(Tokyo)로 떠나기 위해 또다시 김해공항을 찾았다. 두 번째 방문하는 일본이었지만 설레는 마음은 전보다 훨씬 더 컸다. 한 번 경험해 보았다는 안도감 덕분에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졌고, 게다가 처음 가보는 대도시, 일본의 수도 도쿄라는 사실이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그렇게 시작된 도쿄에서의 3박 4일, 그 첫 번째 낮과 밤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일본 도쿄 여행기 1편 두번째 여정의 시작 1. 익숙한 시작, 김해공항에서의 식사와 와이파이 대여비행기 탑승 전, 우리는 이전 여행과 마찬가지로 여유롭게 티켓팅을 마쳤다. 여행의 시작은 역시 든든한 밥심 아닌가.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곧장 김해공항 3층에 위치한 식당가로 향했다.. 2026. 4. 6.
아쉬운 첫 해외여행지,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 여정 4편에서 후쿠오카 2일차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5편은 후쿠오카 여행기의 마지막 편이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 중 마지막 날, 체크아웃부터 하카타역 탐방, 기념품 쇼핑, 마지막 식사인 돈카츠, 그리고 후쿠오카 공항에서의 출국까지. 아쉬움 가득했던 여행의 마무리를 풀어보겠다. 아쉬운 첫 해외여행지,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 여정1. 체크아웃, 묵직해진 캐리어와 함께마지막 날이 밝았다. 눈을 뜨자마자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하는 아쉬운 마음이 제일 먼저 밀려왔다. 하지만 감상에 젖어 있을 시간이 없었다.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방을 비워야 했기 때문이다.우리는 사용했던 침구와 세면도구들을 나름대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일본은 체크아웃 시 방을 깨끗이 정돈하고 나가는 것이 일종의 매너라고 어디선가 읽은 적이 .. 2026. 4. 5.
첫 해외여행인 후쿠오카 여행 4일차 이야기 (호텔 조식부터 마지막 밤까지의 여정) 3편에서 후쿠오카 1일차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4편에서는 드디어 여행 2일차 이야기다. 호텔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해 다이마루 백화점에서의 쇼핑,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들어간 스시로에서의 점심, 캐널시티 탐방, 기념품 위스키 쇼핑, 그리고 깜짝 한국어로 우리를 놀라게 한 야키니쿠 식당까지. 웃기고도 감동적이었던 2일차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첫 해외여행인 후쿠오카 여행 4일차 이야기 (호텔 조식부터 마지막 밤까지의 여정)1. 호텔 조식으로 시작하는 아침, 그리고 다이마루 백화점 둘째 날이 밝았다. 전날 밤늦게까지 편의점 간식을 먹으며 여행 이야기를 나눴던 터라 눈을 뜨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생각에 알람 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씻고 정돈을 마친 뒤, 우리는 호텔 조식을 먹으러.. 2026. 4. 4.
후쿠오카 도착, 모츠나베와 텐진 쇼핑 이야기 2편에서 후쿠오카 공항 입국기와 텐진까지의 이동기를 다루었다면, 이번 3편에서는 드디어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이다. 텐진에 도착한 우리가 첫 끼니로 선택한 모츠나베부터, 숙소 체크인에서의 당황스러운 에피소드, 쇼핑의 성지 다이묘 거리에서의 시간,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한 오뎅 바와 편의점 이야기까지. 후쿠오카 1일차의 이야기를 풀어보겠다.후쿠오카 도착, 모츠나베와 텐진 쇼핑 이야기1. 첫 식사, 파르코 백화점 지하의 모츠나베텐진에 도착한 우리는 숙소에 짐을 풀기도 전에 먼저 배를 채우기로 했다. 출발 전부터 일본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리스트를 만들어 뒀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후쿠오카의 대표 음식 모츠나베였다. 모츠나베는 된장 베이스의 진한 국물에 부추, 두부, 그리고 소 곱창을 넣고 푹 끓여 먹는.. 2026. 4. 3.